'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2018.01.18. 오후 2: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AD

한 네티즌이 '중국산 장난감'을 샀다가 그 실체를 알고 까무러치게 놀란 일화를 소개했다.

네티즌은 아이가 갖고 놀던 흰 갈기와 황금빛 꼬리를 가진 우아한 파란색 말 장난감을 소개했다. 그런데 말을 분해해 보니 황금빛 꼬리는 사실 금발 인형 머리카락이었다. 알고 보니 잘린 인형의 머리가 말의 내부에 들어 있었다는 얘기다.

'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미국 이미지 모음 사이트 '보어드판다'에는 이와 비슷한 사례가 몇 개 더 소개됐다.

국내 캐릭터인 '샐리'를 닮은 아래 사진 속 오리는 두 다리가 아닌 네 개의 다리를 갖고 있다. 중국에서 네 발 몸통에 오리의 얼굴을 가진 끔찍한 혼종이 만들어진 것이다.

'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다른 네티즌은 스웨터를 입고 있는 곰 인형의 옷을 벗겨봤더니, 곰 인형의 몸체가 두 다리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소개했다.

'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또 다른 중국산 장난감은 기이한 콘셉트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당신의 아기를 면도해보세요'라고 적힌 인형 상자 안에는 겨드랑이, 다리, 엉덩이 등에 털이 수북이 나 있는 기괴한 외형을 하고 있다.

'중국산 장난감 분해 해보니'...모두가 놀란 끔찍한 실체

장난감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 중국산 장난감이 뭔지 모르겠다"며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