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고 프로포즈 사진 다시 찍은 부부의 사진

다이어트하고 프로포즈 사진 다시 찍은 부부의 사진

2017.12.12.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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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고 프로포즈 사진 다시 찍은 부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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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에 결혼한 부부인 렉시와 대니의 사진이다. 둘은 결혼 당시 남편 대니는 130kg, 아내 렉시는 220kg이었다. 둘은 매일같이 8000cal 정도 되는 음식을 먹었다.

둘은 서로를 사랑했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를 낳는 일은 달랐다. 부부는 살을 빼고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정크푸드를 끊고, 매일 헬스클럽에 다니며 운동을 했다. 그렇게 1년 6개월이 지나고 부부는 180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하고 프로포즈 사진 다시 찍은 부부의 사진

둘은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하면서 인스타그램에서도 유명해졌다.

둘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프러포즈 당시 찍었던 사진을 똑같이 재현하기로 했고 둘의 다이어트 사진은 좋아요 40만 개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둘은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 당장 목표를 세우고 운동을 하고 싶어질 거라며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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