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협상 가능성 있다...무력 선택 용납 못 해"

왕이, "협상 가능성 있다...무력 선택 용납 못 해"

2017.12.09.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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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9일 베이징에서 한 연설에서 핵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의 장래는 낙관할 수 없지만 협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왕 부장은 또 어떤 경우에도 무력의 선택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문제에 대한 협상 재개를 위해서는 조건과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이른바 '쌍 중단'에 대한 검토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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