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美 평창 참가 미정...안전 확보가 우선"

[YTN 실시간뉴스] "美 평창 참가 미정...안전 확보가 우선"

2017.12.08. 오전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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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주재 미 대사가 미국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를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에 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민중봉기를 촉구했습니다. 중동의 정세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는 내일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 YTN이 낚싯배 사고들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가깝고 등록 대수도 많은 안면도와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사고는 늘고 있지만, 당국의 관리는 여전히 허술합니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오늘 새벽 2천백만 원을 돌파하며 한 달 만에 150% 급등하는 광풍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이 폭등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현지 숙박업소들의 바가지 상술에 객실 예약률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예약 전쟁이 아닌, 대규모 공실 사태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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