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을 이미 완료해 조만간 발사시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군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신형 SLBM인 북극성-3형 5기 개발을 끝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2기는 현재 건조 중인 신형 잠수함에 탑재될 수 있도록 북극성-1형보다 동체가 얇아지고 성능과 사거리가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도쿄신문은 이어 북한이 조만간 북극성-3형의 발사시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에 성공한다면 북한의 위협은 한층 높아지게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8월 북극성-1형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고 올해 2월에는 이를 지대지로 개조한 북극성-2형을 발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쿄신문은 북한 군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신형 SLBM인 북극성-3형 5기 개발을 끝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2기는 현재 건조 중인 신형 잠수함에 탑재될 수 있도록 북극성-1형보다 동체가 얇아지고 성능과 사거리가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도쿄신문은 이어 북한이 조만간 북극성-3형의 발사시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에 성공한다면 북한의 위협은 한층 높아지게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8월 북극성-1형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고 올해 2월에는 이를 지대지로 개조한 북극성-2형을 발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