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시,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결연 취소 방침

日오사카시,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결연 취소 방침

2017.11.23.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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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시내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 수용을 공식화하는 문서에 서명한 것에 반발해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가 샌프란시스코시와 자매결연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시장은 이와 관련해 "매우 유감이며 신뢰관계는 소멸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사카시는 다음 달 중에 1957년 체결했던 샌프란시스코시와의 자매결연 취소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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