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상점 주인이 음식 훔쳐먹은 '쥐'에게 내린 형벌

[자막뉴스] 상점 주인이 음식 훔쳐먹은 '쥐'에게 내린 형벌

2017.10.27. 오전 10: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누군가 쥐가 꼼짝하지 못하도록 녹색 끈으로 앞다리와 뒷다리를 모두 유리병 바깥쪽에 묶어놨습니다.

찰싹찰싹, 회초리로 때리기도 합니다.

평소 가게의 음식을 훔쳐먹고 기물을 파손했다는 이유로 식료품 상점 주인이 쥐를 잡아 혼내주는 장면인데요.

긴 젓가락 길이의 막대기로 얼굴 부위를 때리자, 쥐 또한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짓는 것만 같습니다.

상점 주인은 쥐를 때리면서 "또 밀가루를 훔쳐 먹을 거냐"고 따져 묻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두고 동물 학대 논란도 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동물을 상대로 저런 고문을 할 수 있느냐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음식을 훔쳐먹은 쥐를 잡은 것을 학대나 고문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화면출처 : 유튜브 / viral video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