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전에서 몇 분만에 끔찍한 부상을 입은 선수

미국 보스턴 셀틱의 고든 헤이워스가 개막전에서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헤이워드는 최근 보스턴 셀틱과 4년간 1억 2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500억 원을 받는 계약을 했지만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부상으로 헤이워드는 이번 시즌 경기를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영상 경고: 발목이 부러지는 장면 포함)

Gordon Haywardbreaks his leg on freak accident. Prayers up for Gordon Hayward and his family
*WARNING GRAPHIC* pic.twitter.com/863ekUO2iL

— Celtics Nation (@_celticsnation_) 2017년 10월 18일

셀틱 네이션 공식 계정은 헤이워드의 발목이 부러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그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되기를 빈다는 글을 올렸다.

Do not watch the Gordon Hayward injury, all you need to do is watch the Cavs bench reaction, even that will make you queasy #BOSvsCLE pic.twitter.com/MMU3Oz6eyn

— BetOnline.ag (@betonline_ag) 2017년 10월 18일

다친 헤이워드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 클리블랜드 팬들의 모습 역시 영상에 포착됐다.헤이워드의 부상이 매우 끔찍했다는 것을 팬들의 반응으로도 알 수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