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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19차 당 대회가 오늘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천여 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합니다.
시진핑 주석의 업무보고로 시작하는 이번 당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분야별 토론을 한 뒤 오는 24일 공산당의 헌법 격인 당장 개정안을 처리하고 폐막합니다.
특히 이번 당 대회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를 이끌어 갈 새 지도부가 선출될 예정입니다.
또 시진핑의 정치 이론이 포함된 공산당 당장 수정안이 채택될 전망입니다.
당 대회 폐막 다음 날인 25일에는 공산당 19기 1중 전회가 열려 정치국 위원 25명과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진핑 주석의 업무보고로 시작하는 이번 당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분야별 토론을 한 뒤 오는 24일 공산당의 헌법 격인 당장 개정안을 처리하고 폐막합니다.
특히 이번 당 대회에서는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를 이끌어 갈 새 지도부가 선출될 예정입니다.
또 시진핑의 정치 이론이 포함된 공산당 당장 수정안이 채택될 전망입니다.
당 대회 폐막 다음 날인 25일에는 공산당 19기 1중 전회가 열려 정치국 위원 25명과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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