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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가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에서 현지 시각 17일 완전히 패하고 물러났습니다.
미군을 등에 업은 쿠르드·아랍 연합 시리아 민주 군은 락까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했습니다.
IS는 락까를 장악한 지 3년 9개월여 만에 도시에서 쫓겨났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국가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처럼 오지를 배경으로 끈질긴 저항을 이어갈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서구 각지에서 테러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군을 등에 업은 쿠르드·아랍 연합 시리아 민주 군은 락까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했습니다.
IS는 락까를 장악한 지 3년 9개월여 만에 도시에서 쫓겨났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국가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처럼 오지를 배경으로 끈질긴 저항을 이어갈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서구 각지에서 테러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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