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엔대사 "이란 상황 개선이 목표"

미 유엔대사 "이란 상황 개선이 목표"

2017.10.16. 오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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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이란의 핵협정 준수를 인증하지 않으면서도 제재는 유보한 정부 결정과 관련해 당장은 핵협정을 유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미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란과 관련한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험과 국제 무기 판매, 테러지원국 상태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 정부는 앞으로 이란이 보이는 행동에 비례해 반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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