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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수도 인근 해상에 현지 시각 14일 프랑스군 화물을 실은 소형 항공기가 추락했습니다.
항공기는 수도 아비장의 공항을 이륙한 직후 대서양 해상에 추락했습니다.
일부 목격자들은 수습된 시신 네 구 이상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항공기에 1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망자들의 국적이 모두 몰도바라고 보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 주둔하는 프랑스군 대변인은 6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지만, 사망자 정보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항공기는 수도 아비장의 공항을 이륙한 직후 대서양 해상에 추락했습니다.
일부 목격자들은 수습된 시신 네 구 이상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항공기에 1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사망자들의 국적이 모두 몰도바라고 보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 주둔하는 프랑스군 대변인은 6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지만, 사망자 정보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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