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아니야? '콧수염이 자라는 말'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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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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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니야? '콧수염이 자라는 말'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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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품종의 말에게서 '콧수염'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아는가? 마치 거짓말 같은 얘기지만, 실제로 '집시 배너'와 같은 품종의 말은 자신의 털과 다른 색의 기묘한 콧수염이 자라난다.

집시 배너 종은 유럽 집시들이 최근 50년 동안 품종 개량한 종으로, 풍부한 다리털과 갈기 등이 특징이다.


집시 배너 말들을 키우는 사람이 말 콧수염 사진을 공개하자 온라인에서는 설전이 벌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사람 같고 기괴하다"며 "면도를 시켜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말 재미있는 사진"이라며 말의 콧수염 사진을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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