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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궁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호원 1명이 숨졌습니다.
총기 사건은 대통령 관저 맞은 편에 있는 경호실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숨진 경호원은 37살 하림 곤자가로 자신의 방에서 가슴 부위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됐습니다.
로페 다고이 경호실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없다며 살인 가능성을 배제했으며 자살이나 총기 오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네스토 아벨라 대통령궁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소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로이터 통신은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대통령이 당시 관저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궁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총기 사건은 대통령 관저 맞은 편에 있는 경호실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숨진 경호원은 37살 하림 곤자가로 자신의 방에서 가슴 부위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됐습니다.
로페 다고이 경호실장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없다며 살인 가능성을 배제했으며 자살이나 총기 오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네스토 아벨라 대통령궁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소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로이터 통신은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대통령이 당시 관저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궁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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