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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살 여자 아이가 반찬가게 체인점에서 판매한 반찬을 먹은 뒤 식중독 대장균 O157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사이타마현 마에바시 보건소는 시내의 한 반찬가게 체인점에서 판매한 반찬을 먹은 뒤 숨진 3살 여아에서 O157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하순부터 이 반찬가게 체인점을 통해 모두 20명의 식중독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에바시보건소는 지난달 하순 문제의 일부 체인점에 대한 현장 검사를 한 뒤 칼과 도마를 제대로 씻지 않고 재사용하는 등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이타마현 마에바시 보건소는 시내의 한 반찬가게 체인점에서 판매한 반찬을 먹은 뒤 숨진 3살 여아에서 O157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하순부터 이 반찬가게 체인점을 통해 모두 20명의 식중독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에바시보건소는 지난달 하순 문제의 일부 체인점에 대한 현장 검사를 한 뒤 칼과 도마를 제대로 씻지 않고 재사용하는 등 위생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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