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이-팔 유혈충돌 긴급회의 소집

UN 안보리, 이-팔 유혈충돌 긴급회의 소집

2017.07.23. 오전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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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예루살렘 곳곳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유혈충돌이 거세지자 국제사회가 진정에 나섰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는 24일 긴급회의를 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충돌 대책과 긴장완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지 출입구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면서 격화한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은 유혈충돌과 보복살인으로 이어져 적어도 7명이 숨지는 등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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