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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승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북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위협했던 대규모 산불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이 25% 이상 진화되고 불길이 반대편인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은 비켜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아직도 재가 날리고 있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정상 운영되고, 마리포사 카운티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도 해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당국은 현재 산불이 25% 이상 진화되고 불길이 반대편인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은 비켜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아직도 재가 날리고 있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정상 운영되고, 마리포사 카운티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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