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에서 열리는 로봇경진대회에 참가한 아프리카 부룬디 출신 10대 6명이 종적을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부룬디 출신 10대 후반 남학생 4명과 여학생 2명이 미국 현지시각 18일 저녁부터 행방불명된 상태라고 인솔 교사가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부룬디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워싱턴DC의 대회장인데, 경찰은 실종된 학생들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폭스뉴스는 이들 가운데 남학생 한 명과 여학생 한 명이 캐나다로 들어온 사실을 캐나다 당국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언론들은 부룬디 출신 10대 후반 남학생 4명과 여학생 2명이 미국 현지시각 18일 저녁부터 행방불명된 상태라고 인솔 교사가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부룬디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워싱턴DC의 대회장인데, 경찰은 실종된 학생들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폭스뉴스는 이들 가운데 남학생 한 명과 여학생 한 명이 캐나다로 들어온 사실을 캐나다 당국이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