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동포사회 현안 논의

한인회 사무국장 연수...동포사회 현안 논의

2017.06.21.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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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륙별 한인 총연합회와 주요 한인회를 이끄는 사무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포 사회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인회 사무국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평창에서 나흘간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인회 실무자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는 재단과 외교부 간담회를 통해 모국과 교류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한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참석자들은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둘러보고 대회 홍보를 위해 동포 사회에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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