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국 경찰이 맨체스터 자살폭탄 테러범 살만 아베디의 푸른색 여행가방을 공개 수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테러 당일 아베디가 푸른색 여행 가방을 끄는 모습이 담긴 CCTV 사진을 공개하고 테러에 사용되지 않은 이 여행 가방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며 목격자가 있으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정황상 이 가방 안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아베디가 테러 직전인 지난 18~22일 맨체스터 윔슬로 거리의 중동 음식점 밀집 지역에 이 가방을 들고 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경찰은 테러 당일 아베디가 푸른색 여행 가방을 끄는 모습이 담긴 CCTV 사진을 공개하고 테러에 사용되지 않은 이 여행 가방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며 목격자가 있으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정황상 이 가방 안에 위험한 물건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아베디가 테러 직전인 지난 18~22일 맨체스터 윔슬로 거리의 중동 음식점 밀집 지역에 이 가방을 들고 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