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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에 대해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라고 압박한 데 대해 잘한 일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나토 대사를 지낸 바 있는 럼즈펠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말해 기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럼즈펠드는 "미국의 대통령이 그들을 직접 만나 방위비 공평 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는 게 아주 중요한 것"이라면서 "대부분 회원국이 나토의 자체 목표치를 충족하지 않고 있는데 그 목표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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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대사를 지낸 바 있는 럼즈펠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말해 기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럼즈펠드는 "미국의 대통령이 그들을 직접 만나 방위비 공평 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는 게 아주 중요한 것"이라면서 "대부분 회원국이 나토의 자체 목표치를 충족하지 않고 있는데 그 목표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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