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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172차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현행 산유량 감산 규모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OPEC은 감산 연장으로 내년 1분기까지 석유 수급이 최근 5년의 평균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PEC 13개 회원국은 앞서 지난해 11월 말 감산에 합의했고, 러시아 등 11개 비회원국이 동참하면서 올해 들어 산유량은 하루 180만 배럴이 감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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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은 감산 연장으로 내년 1분기까지 석유 수급이 최근 5년의 평균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PEC 13개 회원국은 앞서 지난해 11월 말 감산에 합의했고, 러시아 등 11개 비회원국이 동참하면서 올해 들어 산유량은 하루 180만 배럴이 감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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