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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부와 대비되는 오바마 부부의 모습이 오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오바마 부부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있죠.
무심한 듯 편안한 모습입니다.
비교해서 보실까요.
공식 석상에서 두 번이나 손잡는 데 실패한 트럼프 부부와는 사뭇 대조적인 장면입니다.
트럼프와 오바마는 방명록도 달랐습니다.
왼쪽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관에 남긴 방명록인데요.
길이도 짧고 내용도 다소 무성의하다는 평가입니다.
오른쪽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8년 대선 후보 시절 같은 곳에 남긴 방명록인데요.
장문의 추모글을 빼곡히 적어 넣은 점이 트럼프의 방명록과 비교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첫 해외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역시나 독특한 장면이 잇따라 연출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떤 모습일까요?
오바마 부부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있죠.
무심한 듯 편안한 모습입니다.
비교해서 보실까요.
공식 석상에서 두 번이나 손잡는 데 실패한 트럼프 부부와는 사뭇 대조적인 장면입니다.
트럼프와 오바마는 방명록도 달랐습니다.
왼쪽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관에 남긴 방명록인데요.
길이도 짧고 내용도 다소 무성의하다는 평가입니다.
오른쪽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8년 대선 후보 시절 같은 곳에 남긴 방명록인데요.
장문의 추모글을 빼곡히 적어 넣은 점이 트럼프의 방명록과 비교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첫 해외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역시나 독특한 장면이 잇따라 연출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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