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 테러지원국 지정 검토...도발 경계"

백악관 "北 테러지원국 지정 검토...도발 경계"

2017.04.27. 오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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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 등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럼프 정부 외교안보팀이 상원 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대북 정책 브리핑은 북한 위협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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