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 73세로 별세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 73세로 별세

2017.04.27. 오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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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들의 침묵'과 '필라델피아'를 만든 조나단 드미 감독이 현지 시각 26일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1944년 미국에서 태어난 드미 감독은 1974년 '여자수용소'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미국 감독조합상 영화부문 감독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2000년에는 제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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