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줄게'...악어 인형과 소년의 훈훈한 우정

'내가 지켜줄게'...악어 인형과 소년의 훈훈한 우정

2017.04.25.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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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 도중 관중석으로 파울 공이 날아듭니다.

파란 모자를 쓴 마스코트 인형은 옆에 앉아있는 아이를 감싸더니 파울 공을 대신 맞아주는데요.

아이 대신 머리에 파울볼을 맞은 악어가 뒤로 쓰러지는 시늉을 하자, 아이는 악어에 심폐소생술을 해 줍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야구팀의 경기 도중 포착된 장면인데요.

서로 감싸주고 챙겨주는 아이와 마스코트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lbert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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