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조지 마이클 장례식...런던 공동묘지에 영면

팝스타 조지 마이클 장례식...런던 공동묘지에 영면

2017.03.30. 오전 11: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런던 북부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 영면했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어제(29일) 하이게이트 공동묘지에서 유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언론의 조명을 받고 싶지 않아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지 마이클은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자택에서 53세를 일기로 별세했으며, 심근염과 지방간으로 팽창된 심근증에 의한 자연사로 밝혀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