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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랴오닝 성 단둥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의 신규 취항을 허가했습니다.
단둥 랑터우 국제공항은 북한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해 오는 28일부터 단둥-평양 왕복 전세기를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 도시인 단둥과 북한 수도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 취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둥-평양 간 전세기는 북한의 고려항공이 운항을 맡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둥 랑터우 국제공항은 북한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가 증가해 오는 28일부터 단둥-평양 왕복 전세기를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 도시인 단둥과 북한 수도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 취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둥-평양 간 전세기는 북한의 고려항공이 운항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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