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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나토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과 이민자 포용 등 전통적인 서구 가치를 추구하는 메르켈 총리와 이를 반대하는 트럼프 대통령이어서 회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의 정상회담은 당초 14일로 예정됐었지만 미 동부에 몰아친 눈폭풍으로 연기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나토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과 이민자 포용 등 전통적인 서구 가치를 추구하는 메르켈 총리와 이를 반대하는 트럼프 대통령이어서 회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의 정상회담은 당초 14일로 예정됐었지만 미 동부에 몰아친 눈폭풍으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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