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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 "中 반대해도 사드 배치...북핵 불용"
    韓美 "中 반대해도 사드 배치...북핵 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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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한국과 미국은 중국의 반대에 불구하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 핵은 결코 용인할 수 없으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트럼프 차기 정부의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와의 회동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플린 내정자가 한미 동맹을 '찰떡 공조'라고 표현하면서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드 배치는 자주권에 해당하는 문제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 국가안보실장 :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겁니다. 방어 체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합의된 대로 반드시 배치한다. 여기에 의견의 일치를 봤습니다.]

    미국도 사드 배치의 정당성에 대해 중국에 더 얘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도 한미 두 나라는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북한 핵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 미국 새 정부에서도 한미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진 / 국가안보실장 : 결코 북핵은 용인할 수 없다. 북핵 불용, 명확한 의견을 얘기했고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와 압박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 대북 제재가 실효성을 얻기 위해서는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한미 두 나라가 중국을 견인하기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위안부 소녀상을 둘러싼 한일 간의 갈등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YTN 이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