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69살 생일 맞아 기자들에게 케이크 제공

힐러리 69살 생일 맞아 기자들에게 케이크 제공

2016.10.27. 오후 9: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 후보가 플로리다 주 유세 중 69살 생일을 맞아 비행기에서 기자들에게 초콜릿 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케이크 조각을 잘라 기자들에게 건네며 힐러리는 자신이 매우 축복받았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생일에 기자들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는 것은 미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의 전통입니다.

힐러리는 이어 선거가 진짜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라며 트럼프 후보가 선거보다 비즈니스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 놀랬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