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통신업체 AT&T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타임워너를 인수하는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양측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며칠 안에 타결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9백억 달러, 우리 돈 100조 원 안팎으로 타임워너의 주당 가격을 110달러 정도로 환산한 가격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이동통신업체 2위, 케이블TV 공급업체 3위인 AT&T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인수에 공을 들여왔는데 지난해엔 위성TV 서비스업체인 디렉TV를 285억 달러에 샀습니다.
타임워너는 할리우드의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와 유료 케이블방송 HBO, 뉴스채널 CNN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기봉[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양측의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며칠 안에 타결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수 금액은 9백억 달러, 우리 돈 100조 원 안팎으로 타임워너의 주당 가격을 110달러 정도로 환산한 가격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이동통신업체 2위, 케이블TV 공급업체 3위인 AT&T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인수에 공을 들여왔는데 지난해엔 위성TV 서비스업체인 디렉TV를 285억 달러에 샀습니다.
타임워너는 할리우드의 메이저 투자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와 유료 케이블방송 HBO, 뉴스채널 CNN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기봉[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