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피자 만들어 주문·결제·배달까지 '척척'

로봇이 피자 만들어 주문·결제·배달까지 '척척'

2016.09.30.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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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피자를 만들어 주문을 받고 계산해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미국에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NN머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의 마운틴 뷰에서 로봇을 이용해 피자를 만드는 '줌 피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줌 피자'는 배달 중 굽기 기술 특허를 받아, 제작과 배달에 걸리는 시간이 22분으로 일반 피자의 45분보다 빠릅니다.

아직은 캘리포니아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한 서비스이지만, 미 전역으로 확대해 390억 달러, 우리 돈 42조9천억 원에 달하는 미국 피자 시장에 도전장을 낼 것이라고 '줌 피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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