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윌리엄 왕세손 가족, 캐나다 공식 방문

英 윌리엄 왕세손 가족, 캐나다 공식 방문

2016.09.25.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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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캐나다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은 현지 시각 24일 오후 조지 왕자, 샬럿 공주와 함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빅토리아에 도착해 8일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왕세손 부부는 공항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영접을 받은 뒤 공식 환영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태어난 샬럿 공주의 첫 해외나들이로, 샬럿 공주와 조지 왕자는 부모와 동행하지 않고 빅토리아에서 보모와 머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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