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시켰더니 현금 5천 달러가 왔어요!

피자를 시켰더니 현금 5천 달러가 왔어요!

2016.09.25. 오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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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점심 식사로 주문한 피자 상자 안에 5천 달러의 돈다발이 배달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의 한 소매점에 근무하는 셀레나 양이 도미노 피자에 시킨 브래드 스틱과 치킨 윙 상자 안에 음식 대신 현금 5천 달러가 있었습니다.

셀레나 양은 주문한 업소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아 결국 방송사에 사실을 알려 돈을 돌려줬는데, 도미노 피자 측은 셀레냐 양과 그의 직원들에게 1년 무료 피자 식사권을 줬습니다.

하지만 돈다발이 왜 피자 상자에 배달됐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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