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군 전투기, 오키나와 해상 추락..."탑승자 구조된 듯"

주일미군 전투기, 오키나와 해상 추락..."탑승자 구조된 듯"

2016.09.22. 오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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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군 전투기 1대가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상보안본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교도통신은 오키나와 카데나 기지를 이륙한 미군 전투기 1대가 인근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에 따라 해상보안본부 소속 헬기와 순시선이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키나와 현은 오늘 오후 미군 전투기가 추락했지만 탑승자는 구조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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