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입' 슈퍼모델은 지젤 번천...지난해 341억 벌어

'최고 수입' 슈퍼모델은 지젤 번천...지난해 341억 벌어

2016.08.31.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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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입' 슈퍼모델은 지젤 번천...지난해 341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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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슈퍼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번천이 지난 한 해 3천50만 달러, 우리 돈 341억 원을 벌어들여 슈퍼모델 수입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번천은 지난 2002년 이후 14년 연속으로 모델 수입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도 브라질 출신 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인데, 지난 한 해 수입이 천50만 달러, 우리 돈 117억 원으로 번천의 수입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캔달 제너와 칼리 클로스가 천만 달러를 벌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미국의 지지 하디스와 영국의 로지 헌팅턴 휘틀러가 9백만 달러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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