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티 낙서에 골머리 앓고 있다면…' 기발한 예술작품

'그라피티 낙서에 골머리 앓고 있다면…' 기발한 예술작품

2016.07.26.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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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낙서에 골머리 앓고 있다면…' 기발한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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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깨끗한 벽에 칠해진 끔찍한 낙서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라피티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라피티 낙서에 골머리 앓고 있다면…' 기발한 예술작품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마티유 트레블린은 그라피티가 가진 '저항정신'을 한 번 더 비틀어낸 작업을 합니다. 그라피티 문자를 읽기 쉬운 문자로 덧쓰는 겁니다. 읽기 힘든 그라피티 문자를 마치 정갈한 광고 문구처럼 보이게 덧쓴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깔끔하기도 합니다.



'그라피티 낙서에 골머리 앓고 있다면…' 기발한 예술작품


'그라피티 낙서에 골머리 앓고 있다면…' 기발한 예술작품

해당 작가의 작업을 본 네티즌들은 "정화되는 느낌"이라며 "예술은 참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RESS(press@ytnplus.co.kr)
[ 사진 출처 = http://www.demodetouslesjours.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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