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총기 난사 용의자 SNS로 사람들 유인"

"뮌헨 총기 난사 용의자 SNS로 사람들 유인"

2016.07.23.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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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총기 난사 용의자는 SNS 계정으로 사람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 경찰은 용의자가 10대 소녀의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오후 4시까지 맥도날드로 오라며 "원한다면 뭔가를 줄게요. 비싼 것은 아니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전에 준비해서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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