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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볼테르 가즈민 필리핀 국방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해상자위대 훈련기 5대를 대여하기로 합의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필리핀군이 해상자위대의 훈련기인 TC90 중고기를 해양 경계와 감시 활동 등에 활용하도록 하려고 대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위대 훈련기 대여는 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 섬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석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카타니 방위상은 필리핀군이 해상자위대의 훈련기인 TC90 중고기를 해양 경계와 감시 활동 등에 활용하도록 하려고 대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위대 훈련기 대여는 필리핀이 중국과 남중국해 섬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포석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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