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 우리 아가' 산타 옆에서 곤히 잠든 아기

'잘 자라 우리 아가' 산타 옆에서 곤히 잠든 아기

2015.12.01.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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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 우리 아가' 산타 옆에서 곤히 잠든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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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품에서 곤히 잠든 아기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커다란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잠들어 있는 아기.

사진 속 아기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결국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아기 아빠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촬영 차례가 와 아기를 깨우려고 하자 산타는 아기를 깨우지 말라고 요청했다"며 산타와 아기가 모두 잠이 든 훈훈한 사진이 연출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잘 자라 우리 아가' 산타 옆에서 곤히 잠든 아기

산타 할아버지는 잠시 일어나 아기의 머리에 모자를 씌우는 등 다른 포즈를 취해봤지만 아기는 요동도 없이 계속 꿈나라 여행을 했는데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지친 아기. 꿈에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느라 깊은 잠에 빠져든 건 아닐까요?

아기 아빠의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 사진은 현재 약 41만 이상의 좋아요와 22만 건 이상 공유가 이뤄지면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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