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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대학에서 어제 오후 공연 도중 무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나 25명이 다쳤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어제 오후 베이징에 있는 항공항천대학 음악당에서 출연진 수십 명이 마무리 인사를 하던 중 무대 중간의 나무 발판이 꺼지면서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출연진들이 2~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2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후 베이징에 있는 항공항천대학 음악당에서 출연진 수십 명이 마무리 인사를 하던 중 무대 중간의 나무 발판이 꺼지면서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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