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전민 부부장 등 中 외교부 조문단 애도

류전민 부부장 등 中 외교부 조문단 애도

2015.11.25.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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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베이징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조문소에 외교부 대표단을 보내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비롯한 중국 정부 조문단은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조문소를 찾아 방명록에 "침통한 심정으로 애도를 표시한다"고 쓴 뒤 영정 앞에서 묵념을 올렸습니다.

주중대사관 측은 기테라 마사토 주중 일본 대사를 비롯해 필리핀, 싱가포르 대사 등이 직접 조문소를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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