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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은 벨라루스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조금 전 알렉시예비치를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알렉시예비치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 미래의 연대기'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도 후보에 올랐지만 이번에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웨덴 한림원은 조금 전 알렉시예비치를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알렉시예비치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을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 미래의 연대기'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은 시인도 후보에 올랐지만 이번에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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