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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 성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승객 38명을 태우고 후베이 성에서 상하이로 가던 버스가 안후이 성 후오산 현에서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7명이 숨지고 버스 운전사를 포함해 3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다리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승객 38명을 태우고 후베이 성에서 상하이로 가던 버스가 안후이 성 후오산 현에서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7명이 숨지고 버스 운전사를 포함해 3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 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다리 아래로 굴러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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