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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이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데 대한 일본 측 항의에 "유엔은 '공정'과 '공평'을 추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유엔이 '중립 기구'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유엔과 유엔 사무총장이 지켜야 할 것은 '공정'과 '공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역사를 직시해야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중국이 2차 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2차 대전에 대한 중국인의 공헌과 희생을 전적으로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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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은 어제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유엔이 '중립 기구'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유엔과 유엔 사무총장이 지켜야 할 것은 '공정'과 '공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역사를 직시해야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중국이 2차 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2차 대전에 대한 중국인의 공헌과 희생을 전적으로 인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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