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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난민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죠.
그런데 체코 경찰이 난민들 팔에 숫자를 적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마치 나치가 수용소에 잡혀 온 유대인에게 했던 행동 같다는 건데요.
경찰 대변인은 서류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 난민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서 그랬다며 해명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댓글 보시죠.
"누가 제발 와 달라고 했나? 그럼 가질 말았어야지."
"체코 정부는 생각 안 하나? 나름 저 정도면 우호적이지."
"동물도 아니고 사람한테 번호를 매긴다는 건 좀 그렇다."
"난민 받아주겠다는 독일도 걱정이다."
돌려보낼 수도 받아들이기에도 곤란한 난민 문제,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체코 경찰이 난민들 팔에 숫자를 적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마치 나치가 수용소에 잡혀 온 유대인에게 했던 행동 같다는 건데요.
경찰 대변인은 서류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 난민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서 그랬다며 해명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댓글 보시죠.
"누가 제발 와 달라고 했나? 그럼 가질 말았어야지."
"체코 정부는 생각 안 하나? 나름 저 정도면 우호적이지."
"동물도 아니고 사람한테 번호를 매긴다는 건 좀 그렇다."
"난민 받아주겠다는 독일도 걱정이다."
돌려보낼 수도 받아들이기에도 곤란한 난민 문제,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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