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대륙을 흔든 미모" 스타로 떠오른 모델 출신 중국 여군

[핫클릭] "대륙을 흔든 미모" 스타로 떠오른 모델 출신 중국 여군

2015.09.01.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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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후면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이열리는데요.

한 중국 여군이 뛰어난 미모로 이번 열병식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군복으로는 숨겨지지 않는 그녀의 매력,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군모 아래로 보이는 오똑한 콧날,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

'먼자훼이'라는 중국의 여성의장대원인데요.

그녀가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뛰어난 외모로 열병식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자훼이는 179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이미 중국 내에서는 유명 인사로 알려졌는데요.

그녀가 군에 입대하고 의장대로 선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인터넷과 SNS가 들썩이고 있는 겁니다.

먼자훼이가 속한 여성의장대는 오는 3일 열병식에서 '절도 있는' 행진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평균 키가 10cm나 큰 남자 의장대원과 보폭을 맞추고 체력적인 열세를 이겨내기 위해 고된 훈련을 견뎌왔다고 하네요.

뛰어난 외모로 열병식의 스타로 떠오른 먼자훼이.

이번 열병식에서, 미모만큼이나 뛰어난 행진 실력을 보여주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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