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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의 미군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가미하라 소방당국은 "미군 기지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고 현지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은 "한밤중 미군기지에서 연속적으로 큰 폭발음이 들린 뒤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기지에는 석유화학 제품과 탄약 등을 보관하는 대규모 보급창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인명피해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가미하라 소방당국은 "미군 기지에서 화재가 일어났다"고 현지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은 "한밤중 미군기지에서 연속적으로 큰 폭발음이 들린 뒤 불길이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기지에는 석유화학 제품과 탄약 등을 보관하는 대규모 보급창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인명피해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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