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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체류 중이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잠시 뒤 귀국합니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잠시 뒤 귀국하는 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경영권 다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여기서는 좀…"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서울에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당분간 서울에 체류할 계획이며 일본에 돌아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12시 20분 발 KE2708편에 탑승한 신 회장은 잠시 뒤인 오후 2시 35분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동빈 회장은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잠시 뒤 귀국하는 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경영권 다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여기서는 좀…"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서울에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당분간 서울에 체류할 계획이며 일본에 돌아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12시 20분 발 KE2708편에 탑승한 신 회장은 잠시 뒤인 오후 2시 35분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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